재구성주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김진수 수석부회장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구 달서구 웨딩비엔나4층에서 열려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 성주에 대한 애향심과 화합의 뜻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정영길 경상북도의원, 구교강 군의원,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대구달서산악회 김복수 회장,고령인터넷뉴스 이운현 대표 등 주요 인사와 향우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임한 박분연 회장은“향우 여러분의 뜻을 모아 향우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그동안 향우회를 이끌어 온 이동환 회장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고향 성주는 참외의 고장이자 충절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재구성주군향우회가 단순한 친목단체를 넘어 고향의 정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공동체로 발전하도록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향우회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7년간 향우회를 이끌어 온 이동환 이임 회장은“향우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새롭게 출범하는 박분연 회장과 집행부가 향우회를 더욱 역동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에서“타지에서도 고향 성주를 잊지 않고 애향심으로 향우회를 이끌어 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향우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주인의 자부심을 지키는 모습이 고향 군민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이어“박분연 회장을 중심으로 향우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축전을 보내“향우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이동환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박분연 회장을 중심으로 향우회가 더욱 단합하고 고향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은“재구성주군향우회는 고향과 출향인을 잇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새로운 집행부가 향우회의 전통과 자긍심 위에 활력을 더해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길 경상북도의원은“타지에서도 고향을 마음에 품고 응원해 주는 향우들의 애향심이 오늘의 성주를 만드는 힘”이라며“박분연 회장을 중심으로 향우회가 더욱 활력 있는 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내 고향 성주를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성주군민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을 얻는다”며“박분연 회장을 중심으로 향우회가 더욱 단합해 성주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향우회 경과보고가 진행돼 임원회의와 실무자 간담회,골프·파크골프 동아리 활동과 함께 성주가야산 해맞이 행사,성주참외마라톤대회,생명문화축제,황금들녘 메뚜기축제 등 고향 행사 참여 활동이 보고됐다.
정기총회에서는2026년 사업계획과 주요 일정이 승인됐으며,향우회는 앞으로도 고향 성주와 출향인을 잇는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이날 행사는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누며 성주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박분연 신임 회장은 농산물 유통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2005년 광일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대표로 활동하며 산지 유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이마트 직거래와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통해 유통 기반을 다졌으며,농협중앙회 출하대상과 한국농식품유통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현재는 연 매출300억 원 규모의 수박 유통·가공 체계를 구축하며 수박6차 산업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