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박기형)는 지난 5월 7일 15시경, 성주군 선남면 문방공단 내 위치한 (주)모아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실전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성주소방서를 포함한 성주군청, 성주경찰서, 보건소, 군부대 등 총 16개 기관 및 단체에서 350여 명의 인원과 45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 공단 내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인접 건물로 연소 확대되고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초기 활동 ▲선착대 대응 및 인명 구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다수 사상자 대응 ▲재난 복구 등 시간대별 활동 사항 및 유관기관별 임무를 확인하며 유기적인 호흡을 맞추었다.
특히 복잡해지는 현대 재난 양상에 따라 긴급구조지원기관 기간의 원활한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현장 지휘관의 지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합동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성주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